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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 러시아 - 0/세계 여행 정보 모음

유럽의 고속도로 통행료 ( vignettes ) & 주유

by 다 비(Darby) 2024. 2. 9.

https://www.tolls.eu/

 

 

Motorway tolls and vignettes in Europe - Tolls.eu

Information on the traffic situation in Europe An overview of the current traffic situation, including its display on three different maps, provides an overview of the traffic situation on Tolls.eu. In addition to an overview of the traffic situation for t

www.tolls.eu

 

 

 

유럽에도 주유소는 거의 대부분은 셀프주유다.

 

 

기름 넣는 방법

 

 [한국의 셀프 주유소와 거의 같다]

 

① 빈 기계에 차를 대고 휘발유인지 경유인지 확인한다.

② 주유기 손잡이를 들어 올려서 주유기의 눈금이 ‘0’으로 세팅되는 것을 확인하고

     (만약 주유기를 들어도 0으로 세팅되지 않으면 카운터 직원에게 사인을 보낸다. 그러면 얼른 0으로 세팅해준다)

③ 주유구에 호스를 깊숙히 꽂아 넣고 주유기 손잡이를 움켜쥔다. 기름이 콸콸 나온다.

④ 기름이 가득차면 딸깍하면서 자동으로 멈춘다. 요금을 보면서 조금 더 넣을 수도 있고 그대로 멈출 수도 있다.

⑤ 주유기를 다시 원위치 시킨다.

⑥ 주유구 마개를 따르륵 소리가 날 때까지 돌려 잠근다.

카운터(매점 안 계산대)로 가서 몇 번 기계라고 말하고 신용카드를 준다.

⑧ 유럽의 주유소는 대부분 여유가 있으므로 계산이 끝난뒤 서둘러 차를 빼지 않아도 된다.

     그 상태에서 물건을 사든지 화장실을 다녀와서 천천히 차로 돌아가도 된다.

 

경유와 휘발유의 구분

경유와 휘발유는 꼭 주의해야 한다.

나라마다 경유를 뜻하는 이름은 다를 수 있지만,

주유기 손잡의 색깔은 “노랑(또는 검정) 손잡이”로 통일되어있다.

녹색 손잡이는 휘발유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경유를 ‘Diesel’ 이라고 표시하지만

프랑스에서는 경유를 “gazole” 이라고만 써놓은 주유소들도 있다.

그래서 개솔린 – 휘발유로 착각해서 휘발유차에다가 경유를 넣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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